음 처음엔 린드버그였으나 가격의 압박..그래서 루노나 림락, 미끌리 세종류로 압축하여 찾다

림락은 거의 품절..루노역시 정말 마음에 드나 가격이 조금 쎄서..ㅠ(궁핍한 경제사정..)

결국 미끌리로 결정 ㅎ(열심히 적립해서 사이트 최저가로 림락살거에요!!ㅜ)

우선 등기는 본인이나 집에 직계가족이 없으면 수령이 안되는 줄로만 알고

집이 자주비는 저로써는 우체국으로 수령하러 가야하나하는 마음에 우체국에 문의해보니 요즘은

배송요청란에 부재시 경비실에 맡겨주세요~라는 말만 써놓으면 경비실에 맡겨준다네요.ㅎ 괜한걱정.ㅠ

(경비아저씨가 거부하지 않는 이상..ㅎ)

그렇게 경비아저씨로부터 물건을 받아들고~(동봉 된 사탕은 경비아저씨랑 나눠 먹..ㅎ 감사해요^^)

안경을 개봉하고 처음썼을땐 약간의 이질감이 있었으나

렌즈맞추면서(지갑을 집에 놓고가는바람에 렌즈값 천원부족..내일 꼭 가져다준다니 웃으면서 천천히 시간날때 갖다 달라는 말에 감동..ㅜ) 코받이를 약간 조절해주니 착용감 정말 좋네요 ㅎ

결코 가벼운 테는 아니지만 미끌리가 무게배분이 잘되서 착용감이 좋다는 말을 어디서 주워들었..;;ㅎ

우선 착용감은 매우 마음에 들구요

디자인적인 부분은 전체적으로는 앞전에 쓰던테랑 비슷한 원형의 테라 크게 느낌이 변한부분은 없지만

언뜻언뜻 은은하게 비치는 무늬가 정말 맘에 들더군요 ㅎ 과하지않게 적절하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 개인적이지만 앞전에 쓰던테랑 크기나 스타일이 너무 비슷해서

 뭔가 큰맘먹고 산느낌이 안든달까?ㅋ 주변사람들이 못알아볼거같음.ㅜ

 전반적으로 매우 마음에 드네요^^

뭐 후기라고해봐야 구매에 도움이 안되는 지극히 개인적인 글뿐이네요;;ㅎㅎ

다들 마음에 쏙드는 테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