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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글라스 클립 제작 재밌네요 작성일 2013-08-13
내용

요즘 하루에 3~4개의 클립을 제작하는 듯 하네요.
일반 안경처럼 렌즈 모양을 패턴으로 제작하는 방식이 아닌
프레임의 두께와 모양에 따라 약간씩 수정을 가하게 됩니다.
고민 고민하면서 제작한 디자인이 맘에 들때 느껴지는 짜릿함 ^^

오늘 제작한 모델은 스틸버그와 테오, 안네발렌틴입니다.
그 중 안네발렌틴은 바로 찾아가셔서 사진 못찍었구요.
일단 스틸버그의 La Digeu 입니다.

역시 상부림이 더 두꺼워서 클립 역시 상부를 더 키워서 작업했습니다.
결과는 역시나 딱 맞음.
쓰시는 분의 렌즈돗수가 -6.00D 정도여서 선글라스 맘에드는걸 못쓰셨는데
맘에 드신다고, 편하다고 하시네요.

안경디자인의 끝판왕이라 불리우는 테오의 안경입니다.
모델명은 cinquante+deux 입니다.
프레임의 디자인이 넘 멋져서 클립을 장착한 모습도 넘 멋집니다.
역시 상부라인이 조금 두꺼워서 상부만 조금 더 키워서 작업했네요.
쓰시는 선글라스가 따로 있지만 운전할때 쓰시기 위해서 맞추신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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